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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왕들의 업적

조선 15세기 세종(1418~1450)의 업적 l 편찬사업 및 대외정책

by 엔젤리아 2024. 6. 22.

1. 왕권 강화책:

- 의정부 서사제 실시 그러나 이조, 병조 → 직계제: 인사, 군사권을 장악 이는 곹 왕권과 신권의 조화를 의미합니다.
- 집현전 상설화(정종 때 임시 설치) → 경연을 실시합니다.→ 왕도정치를 구현합니다.
- 사가독서제 실시
- 유능한 인재를 등용합니다: 청백리 재상(황희, 맹사성)
- 《주자가례》를 시행, 장려합니다.
 

2. 대외 정책:

2-1.(to. 일본에게)

- 대마도(쓰시마) 정벌(1419, 이종무, 세종 1)
- 3포 개항(1426, 세종 8): 부산포/염포/제포 → 왜관을 설치한다.
- 계해약조를 체결합니다.(1443, 세종 25) : 제한무역(50선 쌀 200석)
 

2-2. (to. 여진에게)

- 4군(최윤덕) 6진(김종서)을 개척합니다.(1433~1443, 세종 15~25)
 

3. 자주성:

- 독자적 천문 체계를 완성합니다. → 「칠정산」:역법서, 한양을 기준으로 합니다.
- 독자적인 농서 → 「농사직설」을 저술.
- 독자적인 의서 → 「향약집성방」을 저술.
 

4. 경제정책:

- 불교 교단 정리: 36 본산제 = 선종(18사) + 교종(18사)
- 공법은 연분 9 등법을 사용합니다.(풍흉에 따라), 전분 6 등법(비옥도에 따라)
- 조선통보를 발행합니다: 저화발행(보조 화폐)

◆ 4-1. 조세(토지세):

- 17만 호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답험손실법 폐지 → 공법 실시, 수등이척법을 사용합니다.(등급에 따라 각기 다른 자를 사용함을 말함)
- 풍흉에 따라 1 결당 20두~4두(연분 9 등법, 공법상정소)
- 토지 비옥도에 따라 6등급을 메김(전분 6등급, 전제상정소)
 

5. 민족문화 향상

- 한글을 창제합니다.(1443) → 반포(1446)
- 「용비어천가」, 「동국정운」,  「월인천강지곡」,  「석보상절」
∴cf). 월인천강지곡 + 석보상절 →「월인석보」(세조)
- 과학 기술 발명: 앙부일구, 자격루, 측우기, 혼천의, 간의 발명
- 활자 주조: 갑인자, 경자자: 밀랍 대신 식자판 조립방법을 창안합니다.
- 유교 윤리보급: 「삼강행실도」→ 중종 때 조광조의 건의로 「이륜행실도」(김안국) 편찬
- 예법서: 「주자가례」 보급합니다.
- 아악을 정리(박연), 정간보(악보, 소리의 장단, 고저)를 간행(관습도감)합니다.

6. 편찬 사업

-「의방유취」: 한의학 백과사전
-「역대병요」: 병서
-「향약채취월령」
-「태산요록」: 임신과 출산, 산후조리
-「총통등록」: 무기, 화약
-「신주무원록」: 법의학서
 

∴6-1.cf) 사료일기 ㅣ 세종 시기의 자주적 서적

1. 「칠정산」: 왕께서 정흠지, 정초, 정인지 등에게 명하여 선명력과 수사력 등 여러 역법의 차이를 비교하여 교정하도록 하였다. 「태양통궤」 「태음통궤」등 중국 역서를 연구하고 우리 설정에 맞게 수정하여 「내편」을 편찬하도록 하였다. 또  「회회력법」을 구하여...... 「외편」을 만들었다.
2. 「농사직설」: 농사는 천하의 대본이다...... 각 도 감사에게 명하여 주와 현의 늙은 농부들이 경험한 바를 모두 들어 올리라 하였다. 이를 한 편의 책으로 엮었으니, 이름하여 「농사직설」이라 하였다.
3. 「향약집성방」: 오방(五方)은 모두 제각기 타고난 성질이 다르고 천리를 넘어서면 풍속이 같지 않는 법이다....... 그 지방의 향약(鄕藥)을 가지고 병을 고치는 것이 반드시 힘은 적게 들고 효력은 빠른 것이다.
 
 

여기까지 세종의 업적을 정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