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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 제2의 인생을 위하여 포기하진 말자

by 엔젤리아 2024. 5. 25.

색연필 여러개가 쌓여있는 모습


 

1. 새로운 시작을 향하여

두근거림과 설렘으로 다시 시작하는 날갯짓을 한다.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
새해가 시작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5월이다.



지금은 나도 자가격리 중이다. 오미크론이 일상의 감기 증상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힘은 든다. 격리하면서 많은 생각들이 들더라.
내가 지금 뭐 하고 있나? 시간은 흘러가고 있는데,, 이대로 괜찮은가?

이후에 내 인생에 대해 책임질 수 있는가? 아니다. 겁이 난다. 잘살아 온건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었다.

 
코로나가 많은 걸 바꿔놓은 거 같다.

21세기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요즘 내가 무얼 해나가고 있는지 어쩔 땐 잘 모를 때가 있다.

코로나 전과 후의 세계가 너무나 많이 달라져있다.
팬데믹 시대라고 하는데, 나는 아직도 그 시대 변화의 흐름을 못 쫓아가고 있는 느낌이다.

그래서 다시 새로운 시작을 향하여.. 다시 공부하려고 한다.
새로운 다짐 겸 의지를 기록하고 싶어서 잘하지도 못하는 티스토리도 가입하고, 무언가 공부할 거리를 찾아 이렇게 시도하고 있다.

 

2. 제2의 인생을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하려고 한다.
다시 손놓았던
영어공부하기
한 달의 1권 독서하기
감사일기 쓰기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명상하기
성경 1 독하기 등등
시도해 보자. 아무것도 하지 않고 변하기만을 기다리지 말고
이 중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차근차근 시도해 보자.
코로나 핑계 그만 대고 지금의 삶에 안주하지 말자
 

3. 끝까지 포기하진 말자

지금은 남들이 보기엔 보잘것없는 인생이지만
10년 이후의 인생을 응원한다.
내 인생아 힘내라~!!
힘들다고 포기하진 말자.
하는 데까지 한번 가보자.
그리고 그 이후에 후회하자.
나는 내 인생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