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연애 #결혼공부 #연애하기
1.결혼공부?
책장을 정리하다가 청년부시절 읽었던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한참 친구들이 결혼할 시기, 무작정 결혼하기보다는
나는 배우자를 위한 기도를 하고 있었던 때였다.
성경적으로 이삭이 리브가를 만나는 것처럼
나도 기도로 준비된 배우자를 만나고 싶었다.
'연애 초짜' 그리스도인을 위한 최고의 이성교제 책이 아닐까 싶다.
로렌 커닝햄 추천!! 책이다 보니 읽어볼 만하지 않은가?
최고의 연애를 꿈꾸지만, 주변에서의 연애 이야기를 들어보면 많이들 힘들어하는
모습들을 종종 듣곤 한다.
연애하기 전에 결혼 공부를 먼저 하라는 생소한 관점이기는 하다.
하지만, 미혼 때부터 꼭 기억해야 할 의미와 가치들을 이 책에서는 알려주고 있다.
종교를 떠나서 결혼할 생각이 있는 청년들이라면 한 번쯤은 읽어볼 가치가 있는 책인 거 같다.
그래서 이 책의 목적이 궁금해졌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성경적으로 결혼이 의미하는 것은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아담과 그의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니라" (창 2:24 ~25)
결혼을 준비하는 최고의 방법 중 하나는,
지금부터 배우자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다.
특히, 현재 주변에 배우자로 생각하는 이가 없다면 이는 더욱 필요한 일이다.
-본문 47페이지 인용중-
아마 많은 기독 청년들이 배우자기도를 언제까지 해야 하나 참 많은 의문이 들 것 같다.
골방에서 기도뿐만이 아니라, 실행에 옮기라는 얘기도 있다.
2.새로운 가족 만나기
배우자가 될 사람, 그리고 그의 가족과 서로 조화를 이룰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결혼을 앞둔 커플들은 결혼식 당일보다 그 후로 펼쳐질 '실제 삶'을 더욱 잘 준비해야 한다.
이 모든 과정들이 결혼에 포함된다.
결혼 전 반드시 상대방의 가족, 전통, 친척, 성적 과거 등에 대해 진지하게 고려해봐야 한다.
예기치 못한 어려움에 직면하기 전, 미리 상대방의 가족상황에 대해 알고 대비해야 한다.
상대방의 가족으로 인한 부담에 눌리지 않도록 마음을 지키며 신중하게 결혼을 준비해야 한다.
3.결론
결혼할 사이인데 첫날밤을 기다려햐 하는가?
순결을 지키는 것은 여러 가지 이유에서 중요하다.
성경은 결혼 후 상대방을 성적으로 경험하라고 명령한다. 부부 사이의 친밀함과 신뢰를 확고하게 해 준다.
순결을 지키는 것은 자신의 쾌락보다 상대방의 유익을 위하고, 상대방이 얼마나 큰 복인지 확인하는
일이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물론 요즘 시대의 순결을 논한다는 사고방식이 쾌쾌 묵은 사고방식이라고 할지도 모르지만
각자의 생각에 맡기고 싶다.
책을 읽음으로써 각자가 느끼는 생각이 다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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