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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광주근교 브런치맛집, 아이랑 데이트하기 좋은곳-<반헤이브>

by 엔젤리아 2024. 5. 31.

1. 도심에서 벗어나면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곳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갑자기 더워졌습니다.
움직임이 많은 아이를 케어하기에도 먹찹니다.
주말마다, 이 에너지 많은 아이들을 데리고 어디를 가야 하나가 제 일상 중 하나가 되어버렸습니다.
오늘은 광주 근교에 있는 넓고 시원하게 있는, 그리고 도심에서 벗어난 카페를 소개할까 합니다.

반헤이브 외관모습입니다
반헤이브

 

반헤이브

 

찾아오시는 방법 : 광주 북구 용전마을길 23-6
영업 중 21:00에 영업 종료
 
매일 10:30 ~ 21:00

 
우선 카페의 모양이 신선해서 눈에 띄었습니다.
꼭 성경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처럼, 물 위에 떠있는 모형이었습니다.
꼭 제주도의 노아의 방주교회를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 건축모형이었습니다.
카페를 보자마자 방주교회가 연상이 되었습니다.
건축모양 보는 재미도 있고, 주말에 부모님 모시고 오는 사람들, 연인들, 그리고 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사람들로 다양하게 손님이 오는 거 같았습니다.
우선 외곽 쪽으로 카페만 있어서 답답하지 않았습니다.
빽빽한 건물들 사이보다는 카페 앞에 논이 보이고 카페 옆에는 고깃집 식당도 보였습니다.
점심식후에 카페에 오는 것도 괜찮을 듯싶었습니다.
 
 

2. 야외 테라스도 있어서 좋고,브런치가 맛있습니다.

테이블과 야외 테라스가 놓여진 모습입니다.
야외 테라스

 

카페에 가면 다들 이야기하면 대화하려고 오는데, 아이가 소리 지르면서 방해하면 안 되잖아요.
이곳은 야외 테라스도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실내에서 차를 마시고, 아이가 답답해할 땐
데리고 나와서 카페밑으로 흐르는 물도 보며, 카페 주변도 거닐며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이 카페 특징이 자리를 잘 잡으면 배 위에 떠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장소도 있었습니다.
카페 밑에 물이 흐르는 모습이 꼭 배 위에 있는 장면을 연상케 했습니다.
손님이 먼저 자리를 잡고 계셔서 사진으로 찍지는 못했습니다.
브런치로 주문한 피자와 바질 스파게티가 너무 맛있습니다.
어떤 곳엔 피자를 인스턴트 데워주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곳은 바삭바삭하게 직접 피자를 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가격도 생각보다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인생 네 컷처럼 사진을 출력할 수 있는 기계도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요즘카페의 트렌드 같인가 봅니다.

외곽의 대형카페 안에 많이들 구비되어 있더라고요.
그리고 다행히 화장실에 기저귀교환대도 있었습니다.
아이와 같이 다니다 보니 꼭! 화장실에 기저귀교환대를 먼저 보게 됩니다.
 

3.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주차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카페에서 마련된 주차장도 따로 구비되어 있습니다.
요즘은 어딜 가든 주차문제로 다들 걱정하는 거 같습니다.
편하게 자차로 움직이셔도 주차장이 있으니 별 문제 될 것은 없습니다.